[칼라메이트 디자인하우스 시공후기] 페인팅으로 완성한 블랙&그레이 컬러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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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메이트 디자인하우스, 노루페인트 시공
페인팅으로 완성한 블랙&그레이 컬러 인테리어
안녕하세요~ 칼라메이트 디자인하우스입니다~ ^^
우리 곁의 집과 사물은 컬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컬러는 단독으로 쓰이지 않으며,
우리가 일상에서 만나는 모든 컬러들은 서로 부딪히고 섞이며
때로는 배경이 되고, 때로는 주인공이 됩니다.
그 모든 컬러를 조화롭게 하는 것이 쉽지는 않기에
때로는 최소의 컬러가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블랙 페인팅으로 과감한 통일을 이룬
한 부부의 집을 소개하겠습니다.
우리에게 블랙은 참 친근한 색입니다.
겨울철 거리만 봐도 모두 검정 코트 일색인데다가
도로를 지나는 차의 절반은 검정색인데요.
블랙은 무엇보다 관리가 쉬운 편이고,
다른 어떤 색을 갖다 대어도 조화를 이루어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전제품도 블랙이 기본 색상으로 이용되죠.
문과 몰딩을 블랙으로 페인팅하여 소란한 밖과 경계선을
그은 안방은 한없이 안락했습니다.
전체적인 블랙 인테리어에 사용된 컬러는
PANTONE 19-0303 TPX Jet Black
(팬톤페인트, 제트 블랙) 이며,
네이비 컬러의 침구와 짙은 브라운의 나이트 테이블이 블랙,
그리고 블랙과 조화를 이룬 그레이 색상은
PANTONE 18-4005 TPX Steel Gray
(팬톤페인트, 스틸 그레이) 입니다.
하지만 인테리어에서는 블랙이 서브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화이트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하는 액센트로 쓰이는 정도입니다.
이러한 블랙 인테리어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 고객님.
의류업에 종사해 컬러에 대한 감각이 남다른 이들은
몰딩과 수납장, 그리고 일부 벽을 모두 블랙으로 통일하여
다른 소품 없이도 특별한 인테리어를 완성했습니다.
"컬러 매니저분께서 블랙으로 벽을 페인팅하는 사례는 많지 않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요즘은 좀 더 늘어난 것 같아요."
남편 분이 작은 방의 문을 열어주며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검은 책상과 검은 장식장은 위에 놓인 하얀 모니터와
각양각색 레고들의 깔끔한 배경이 되어주고 있었습니다.
공간에 놓인 소품들은 굳건히 받쳐주면서도
벽의 블랙은 존재감이 대단한데요.
흔히 집이 넓어 보이도록 화이트를 사용하니,
블랙 인테리어라면 공간이 협소해 보일 법도 한데
그런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바닥에 깔린 러그까지 블랙으로 통일해 자질구레한 컬러에
시선이 흐트러지지 않아 안정감이 있었죠.
화이트 컬러로 사용된 것은
PANTONE 11-0602 TPX Snow White
(팬톤페인트, 스노우 화이트) 입니다.
"안방은 그레이로 했어요.
그 외에 체리색이던 문과 몰딩,붙박이가구들을
모두 블랙으로 페인팅했죠."
집안 곳곳에 산재한 체리색을 어떻게 커버해야 할까 고민하던 남편분은
홈쇼핑을 통해 칼라메이트 디자인하우스 시공 상품을 발견,
고민없이 페인팅을 선택하셨다고 하는데요.
"친환경인데다가 컬러를 제가 선택할 수 있으니까요."
아내 분도 그 선택에 만족해했습니다.
페인팅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매트한 그레이와 블랙은 불가능했을텐데요.
블랙의 든든한 지지를 받은 안방의 그레이는
하루의 피로를 내려놓을
가장 아늑한 공간감을 만들어냈습니다.
집 곳곳에서 블랙의 힘이 느껴지지만,
가장 먼저 그리고 오래 눈길을 붙잡는 건 주방의 수납장들입니다.
천장에서 바닥으로 이어지는 긴 수납장과 함께 위아래로 분리된 싱크대의 수납장 모두 블랙으로 통일해
'주방'하면 연상되는 일상의 자질구레함을 소거해 버리는 효과를 만듭니다.
"컬러를 통일하는 걸 좋아해요.
그래서 남은 페인트로 식탁 상판과 의자도 칠했죠.
거실 테이블도 그렇게 칠했고요."
블랙의 힘과 한 가지 컬러의 효과를 잘 아는 부부.
그들의 다음 페인팅은 어떤 컬러가 될지 사뭇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