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메이트 디자인하우스, 노루페인트 시공
봄바람이 어울리는 집, 핑크&퍼플 컬러 인테리어
안녕하세요~ 칼라메이트 디자인하우스입니다~ ^^
시흥에 위치한 고객님댁의 집 문을 열자,
다른 집과는 사뭇 다른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베이지색 타일 바닥에 우아한 보라색 벽이 드리워지고
복도와 다이닝룸은 분홍으로 설렘을 더했는데요.
자칫 붕 뜰 수 있는 분홍의 가벼움은
보라색의 무게감으로 균형 있게 자리잡았습니다.
그렇다면 분홍과 보라가 조화로운 집,
어떻게 꾸미게 되었을까요?

인테리어가 되어 있는 집으로 이사온 지 6년쯤 되자,
조금씩 새로운 단장과 보수를 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인테리어를 한 지 3년쯤 된 집이었어요.
그리고 6년을 살았으니 벽지도 슬슬 낡고,
이곳저곳 손 봐야 할 곳이 생기더라고요.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남편이 인터넷으로 찾아보더니
칼라메이트 디자인하우스 시공으로 하자고 권했어요."


PANTONE Very Grape 18-3220 TPX
(팬톤페인트, 베리 그레이프) 와
PANTONE Burnished Lilac 15-1905 TPX
(팬톤페인트, 버니쉬드 라일락) 으로
퍼플과 핑크의 투 톤 인테리어를 완성했습니다.

아무래도 벽지보다는 페인팅이
컬러를 선택하는 폭이 넓을 것 같아
고객님은 남편의 제안에 동의하셨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페인트 시공은 도배보다 시공 기간이 짧고,
짐을 모두 옮기지 않아도 되어
부분 보수에 적격이었습니다.
"도배는 이사하다시피 짐을 옮기고,
기존 벽지를 다 뜯어야 하니 일이 커지는데
페인팅은 집을 비우지 않고 생활하면서 시공할 수 있어
비용도 덜 들고 편한 데다가 일정도 더 짧아지더라고요.
냄새도 크게 나지 않고요.
어차피 도배도 도배지 샘플을 보며 결정하는 거잖아요?
페인팅을 선택하길 잘했어요.
페인팅도 컬러칩을 보며 고르는 건데
선택의 폭이 훨씬 넓으니까요."

페인팅으로 결정하는 것 보다 어려운 건
컬러를 고르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원래 결정이 빠른 편인데
수많은 컬러 차트에서 명도와 채도를 비교해 가며
6~7가지 컬러를 정하는 게 쉽지 않았어요.
컬러 매니저분의 어드바이스를 받아서 골랐어요.
딸들도 각자 방의 컬러를 직접 골랐지요."
원래 보라색과 분홍색을 좋아했던 고객님은
거실 메인 컬러로 퍼플을, 복도&주방은 핑크로 통일해
서로 연결됨과 함께
전체적으로 투 톤이 어우러지도록 배치했습니다.

안방은 색다르게 바꿔보고자
PANTONE Greenery 15-0343 TPX
(팬톤페인트, 그리너리) 로 선택했습니다.
핑크로 시공된 다른 방들과는 다르게
확연히 차별성이 느껴지죠?

보라색은 조화를 이루기 쉽지 않은 컬러인데,
바닥 컬러와 가구들이 크림톤이라 부드럽게 어우러지며
바로 옆에 놓인 분홍색이 들뜨지 않도록
가라앉혀 주는 역할까지 해냈습니다.


핑크&퍼플과 함께 조화를 이룬 컬러로는
PANTONE 14-0000 TPX Silver Gray
(팬톤페인트, 실버 그레이) 와
PANTONE 11-4800 TPX Blanc de Blanc
(팬톤페인트, 블랑 드 블랑) 이 있습니다.

방을 함께 쓰는 둘째와 셋째 딸은
자신들의 방을 꾸밀 컬러로
복도와 주방과는 다른 톤의 핑크를 골랐습니다.
그리고 안방과 큰딸의 방은
차분하게 그린으로 마무리했죠.
"컬러칩으로 볼 때 보다
칠해 놓으니 훨씬 더 마음에 들어요.
거주하면서 페인팅하니까
진행을 옆에서 지켜볼 수 있어서 좋고요.
마무리까지 꼼꼼하게 체크할 수 있으니까요."
작은 방은 분홍으로 채우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고객님의 딸들은 워낙 분홍색을 좋아해
곳곳에 분홍 소품이 놓여 있었는데요.
자기가 좋아하고 선택한 컬러로 방을 채운다는 건
특별한 경험임이 틀림없었죠.

작은방에 시공된 컬러는
PANTONE 15-1906 TPX Zephyr
(팬톤페인트, 제퍼) 입니다.
시공 과정이며, 컬러까지 마음에 든다는 고객님은
다음에도 페인트로
분위기를 바꿔보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다음엔 블루와 그레이 계열로 바꿔보고 싶어요.
쉽게 바꿀 수 있으니 역시 페인팅이 좋네요!"
칼라메이트 디자인하우스, 노루페인트 시공
봄바람이 어울리는 집, 핑크&퍼플 컬러 인테리어
안녕하세요~ 칼라메이트 디자인하우스입니다~ ^^
시흥에 위치한 고객님댁의 집 문을 열자,
다른 집과는 사뭇 다른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베이지색 타일 바닥에 우아한 보라색 벽이 드리워지고
복도와 다이닝룸은 분홍으로 설렘을 더했는데요.
자칫 붕 뜰 수 있는 분홍의 가벼움은
보라색의 무게감으로 균형 있게 자리잡았습니다.
그렇다면 분홍과 보라가 조화로운 집,
어떻게 꾸미게 되었을까요?
인테리어가 되어 있는 집으로 이사온 지 6년쯤 되자,
조금씩 새로운 단장과 보수를 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인테리어를 한 지 3년쯤 된 집이었어요.
그리고 6년을 살았으니 벽지도 슬슬 낡고,
이곳저곳 손 봐야 할 곳이 생기더라고요.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남편이 인터넷으로 찾아보더니
칼라메이트 디자인하우스 시공으로 하자고 권했어요."
PANTONE Very Grape 18-3220 TPX
(팬톤페인트, 베리 그레이프) 와
PANTONE Burnished Lilac 15-1905 TPX
(팬톤페인트, 버니쉬드 라일락) 으로
퍼플과 핑크의 투 톤 인테리어를 완성했습니다.
아무래도 벽지보다는 페인팅이
컬러를 선택하는 폭이 넓을 것 같아
고객님은 남편의 제안에 동의하셨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페인트 시공은 도배보다 시공 기간이 짧고,
짐을 모두 옮기지 않아도 되어
부분 보수에 적격이었습니다.
"도배는 이사하다시피 짐을 옮기고,
기존 벽지를 다 뜯어야 하니 일이 커지는데
페인팅은 집을 비우지 않고 생활하면서 시공할 수 있어
비용도 덜 들고 편한 데다가 일정도 더 짧아지더라고요.
냄새도 크게 나지 않고요.
어차피 도배도 도배지 샘플을 보며 결정하는 거잖아요?
페인팅을 선택하길 잘했어요.
페인팅도 컬러칩을 보며 고르는 건데
선택의 폭이 훨씬 넓으니까요."
페인팅으로 결정하는 것 보다 어려운 건
컬러를 고르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원래 결정이 빠른 편인데
수많은 컬러 차트에서 명도와 채도를 비교해 가며
6~7가지 컬러를 정하는 게 쉽지 않았어요.
컬러 매니저분의 어드바이스를 받아서 골랐어요.
딸들도 각자 방의 컬러를 직접 골랐지요."
원래 보라색과 분홍색을 좋아했던 고객님은
거실 메인 컬러로 퍼플을, 복도&주방은 핑크로 통일해
서로 연결됨과 함께
전체적으로 투 톤이 어우러지도록 배치했습니다.
안방은 색다르게 바꿔보고자
PANTONE Greenery 15-0343 TPX
(팬톤페인트, 그리너리) 로 선택했습니다.
핑크로 시공된 다른 방들과는 다르게
확연히 차별성이 느껴지죠?
보라색은 조화를 이루기 쉽지 않은 컬러인데,
바닥 컬러와 가구들이 크림톤이라 부드럽게 어우러지며
바로 옆에 놓인 분홍색이 들뜨지 않도록
가라앉혀 주는 역할까지 해냈습니다.
핑크&퍼플과 함께 조화를 이룬 컬러로는
PANTONE 14-0000 TPX Silver Gray
(팬톤페인트, 실버 그레이) 와
PANTONE 11-4800 TPX Blanc de Blanc
(팬톤페인트, 블랑 드 블랑) 이 있습니다.
방을 함께 쓰는 둘째와 셋째 딸은
자신들의 방을 꾸밀 컬러로
복도와 주방과는 다른 톤의 핑크를 골랐습니다.
그리고 안방과 큰딸의 방은
차분하게 그린으로 마무리했죠.
"컬러칩으로 볼 때 보다
칠해 놓으니 훨씬 더 마음에 들어요.
거주하면서 페인팅하니까
진행을 옆에서 지켜볼 수 있어서 좋고요.
마무리까지 꼼꼼하게 체크할 수 있으니까요."
작은 방은 분홍으로 채우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고객님의 딸들은 워낙 분홍색을 좋아해
곳곳에 분홍 소품이 놓여 있었는데요.
자기가 좋아하고 선택한 컬러로 방을 채운다는 건
특별한 경험임이 틀림없었죠.
작은방에 시공된 컬러는
PANTONE 15-1906 TPX Zephyr
(팬톤페인트, 제퍼) 입니다.
시공 과정이며, 컬러까지 마음에 든다는 고객님은
다음에도 페인트로
분위기를 바꿔보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다음엔 블루와 그레이 계열로 바꿔보고 싶어요.
쉽게 바꿀 수 있으니 역시 페인팅이 좋네요!"